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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고준희, 섹시하거나 혹은 귀엽거나…‘미모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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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1 12:00
2012년 1월 31일 12시 00분
입력
2012-01-31 11:47
2012년 1월 31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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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서와 고준희가 절친샷을 공개했다.
tvN 수목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에서 29살 동갑내기 친구로 나오는 윤진서와 고준희가 캐릭터컷 촬영 도중 절친 인증사진에 도전했다.
‘일년에 열두남자’는 평범한 잡지사 여기자 ‘미루’가 열두 별자리 남자와의 연애 칼럼을 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지난 2005년 독일에서 출간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드라마 ‘대물’, ‘스타일’등의 오종록 감독이 연출을, 영화 ‘야수와 미녀’,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등의 황조윤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극 중 윤진서는 잡지사 기자 미루 역을, 고준희는 일과 사랑 모두 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섹시한 포토그래퍼 탄야 역을 맡아 열연한다.
‘일년에 열두남자’는 2월 15일 밤 11시 tvN을 통해 첫 방송 된다.
사진제공|tvN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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