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짝’ 방송이후 최초 15살 차이 커플 탄생
Array
업데이트
2012-02-02 10:05
2012년 2월 2일 10시 05분
입력
2012-02-02 09:08
2012년 2월 2일 09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짝 15살 차이 커플 탄생 “삼촌하고 데이트 하는 거야”
짝 15살 차이 커플 탄생. 사진=방송화면 캡쳐
‘짝’ 방송 이후 최초로 15살 나이 차를 극복한 커플이 탄생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짝-어게인 돌싱’편에서는 남자 1호와 여자 3호가 15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커플에 성공해 화제가 됐다. 짝 남자1호는 41살, 짝 여자3호는 26살로 대학생 엄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여러 미션을 함께 하는 도중 호감을 내비쳐 일찌감치 ‘짝 15살 차이 커플’ 탄생을 예고했다.
남자1호는 미로 속 운명의 짝 찾기에서 여자3호와 맞닥뜨리자 “삼촌하고 데이트를 하는거야”라며 여자3호의 손을 잡고 뛰었다. 여자3호 역시 “야호!”라고 소리를 지르며 남자1호를 따랐다.
이어진 돼지 선택에서도 남자 1호는 자신에게 주어진 데이트권을 주저없이 여자3호에게 사용했다.
남자 1호와는 달리 여자 3호는 끝까지 15살의 나이차 때문에 갈등을 거듭했다.
그러나 최종선택에서 여자 3호는 “솔직히 선택을 하지 말까 생각했지만 남자1호에게 가겠다”며 남자 1호를 최종 낙점했다.
여자 3호는 “솔직히 나만큼이나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 같다. 용기를 내 줘서 고맙다”며 남자 1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2026학년 의대정원 확 줄이자”…의협회장 후보자 답변은?
尹, 공수처 3차 출석요구도 불응…이르면 30일 체포영장 청구
“깨보니까 구조돼 있더라”…생존 승무원, 중환자실서 집중 치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