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6살 연하男’ 옆 여전한 동안 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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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3일 09시 37분



배우 임수정의 여전한 미모의 근황이 공개됐다.

3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임수정, 이광수와 체육관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임수정은 정장 느낌의 코트와 스카프를 매치해 '차도녀' 느낌을 물씬 풍겼다. 하지만 얼굴은 여전히 동안 외모로 이광수 옆에서 더욱 어린 듯한 진정한 동안 포스를 과시하고 있다.

이 사진은 복싱 체육관에서 찍힌 사진으로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촬영 중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동안 외모의 종결자", "방부제 섭취 중이신가', "이광수가 6세 어린데 오빠 같다", "빨리 연기하는 모습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수정은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남들에게는 최고의 여자지만 남편에게는 최악의 아내 역을 맡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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