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이대호 화끈 방망이에 오카다 감독 ‘연일 감탄’
Array
업데이트
2012-02-03 14:16
2012년 2월 3일 14시 16분
입력
2012-02-03 14:04
2012년 2월 3일 14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오릭스 이대호. 스포츠동아DB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의 오카다 아키노부(55) 감독이 ‘빅 보이’ 이대호(30)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스포츠닛폰’을 비롯한 일본의 언론은 ‘오카다 감독이 이대호가 타석에서 뿜어내는 괴력에 감탄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오카다 감독은 일본 취재진들에게 ‘이대호는 일본 선수들 보다 공을 반개정도 붙여놓고 친다’라며 극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을 반개정도 더 붙여놓고 치는 타법은 일반적으로 정확성을 중시하는 타법. 타구를 최대한 오래 보고 몸쪽으로 끌어당긴 후에 스윙을 하기 때문에 변화에 대처가 용이하다.
하지만 배트 스피드가 느릴 경우 빠른 공에 대처하기 힘들다는 약점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이대호는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선수답게 빠른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다. 때문에 공을 최대한 끌어당긴 후에 스윙을 시작해도 공의 빠르기에 밀리지 않는다.
또한 이대호는 첫날 프리배팅에 이어 둘째 날에도 우중간 쪽으로의 타구를 많이 만들어내며 배트를 자유자재로 밀고 당기는 타격 솜씨를 뽐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목숨 바쳐 명령 따를 것” 숨진 북한군 메모 공개…포로 안되려 서로 처형도
[사설]무안공항 대참사… 비통하고 안타깝다
“연료 다 써서 속도 최소로”… 보잉이 제시한 동체착륙 절차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