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입자물리硏 연구팀 “GPS 연결 케이블 오작동… 시간 짧게 기록됐을수도”
아인슈타인 이론 다시 부각
지난해 9월 빛보다 빠른 중성미자를 관측했다고 발표한 과학자들이 당시 관측 장비의 결함 가능성을 제기했다. 연구팀의 발표내용은 현대물리학의 근간을 이루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이론을 정면으로 뒤집는 것으로 물리학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 본보 2011년 9월 24일자 A2면 “아인슈타인이 틀렸다?”…
‘오페라 프로젝트’라고 명명된 지난해의 관측실험을 주도했던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의 연구팀은 22일 관측 장비 중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연결 부분의 오류 가능성을 제기하는 글을 과학 학술지 사이언스의 온라인뉴스사이트에 올렸다. 연구팀은 GPS 수신기에 시간 기록을 보내는 광섬유 케이블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실제 걸린 시간보다 짧게 기록됐을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당시 연구팀은 스위스 제네바의 CERN 입자물리실험실에서 만든 중성미자를 732km 떨어진 이탈리아 그란사소 국립실험실까지 쏘아 보낸 뒤 그 속도를 측정했다. 그 결과 중성미자의 속도가 빛보다 60나노초(0.00000006초) 빠르다는 결과를 얻었다. 아인슈타인은 1905년 시간과 공간을 하나로 묶어 4차원의 개념으로 설명하는 특수상대성이론을 통해 빛의 속도보다 빠른 물질은 없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지난해 발표 후 물리학계에서는 측정오류 가능성을 제기하며 연구팀의 관측 결과에 대한 검증실험을 계속해 왔다. CERN 측도 자체 검증을 진행해왔다. CERN 대변인은 MSNBC와의 인터뷰에서 “관련된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건 맞지만 확인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CERN 측은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중성미자는 우주를 이루는 기본 입자로 질량이 없어 다른 물체와 반응하지 않는다. 이러한 특성으로 검출이 어려워 물리적 성질이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주애진 기자 jaj@donga.com
좋아요
1개
슬퍼요
1개
화나요
0개
댓글 2
추천 많은 댓글
2012-02-24 12:36:02
모든 연구실을 모조리 없애고 군소리하는 것들을 화형시키고 오로지 공부라는 것은 개독잡신록만 읽을 수있도록 정하면. . . 당장 인류의 역사는 1000년전 중세암흑시대로 돌아가겠지요! 개독이 지금 이 정도의 과학수준은 이미천년 이전에 도달하여 있을 것이며 수만 가지 전쟁과 화형 신대륙인학살 같은 짓은 없었을 것입니다 광신은 무신론보3다 훨씬 많은 해악을 남겼습니다 소위 성서라는 책은 수많은 연구자에 의해서 구약은 수메르전 그 전 민족들의 전설의 모둠으로 집나온 탕자이야기 물위로 걷다 포도주 만들 기 같은 것은 이미 불경따위 이솝우화 등등 에도 다 나온 이야기의 재탕비빔밥에 불과 한 것입니다 어제는 개독십자군대 미군들이 코란을 불태워 또 다른 시비를일어켰지만 개독들은 잘한직이라것지요
2012-02-24 11:39:03
뭐 이렇게 어려운걸 믿으려는 사람들이 좀 우습다. 간단히 십일조내는 신자들만 봐도 성경속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이 사실이라는 걸 모를리 없을텐데...그런 쉬운 눈에 보이는 과학적 증거도 수용을 못하면서, 고난도 물리실험결과는 덜컥 믿어버리려하는지...2000년전 그대로 보존되어 변경하려하면 더 문제가 되는 신기한 책...성경의 제1저자가 창조주가 아니시라면 누가 그런 책을 기획했을까?
모든 연구실을 모조리 없애고 군소리하는 것들을 화형시키고 오로지 공부라는 것은 개독잡신록만 읽을 수있도록 정하면. . . 당장 인류의 역사는 1000년전 중세암흑시대로 돌아가겠지요! 개독이 지금 이 정도의 과학수준은 이미천년 이전에 도달하여 있을 것이며 수만 가지 전쟁과 화형 신대륙인학살 같은 짓은 없었을 것입니다 광신은 무신론보3다 훨씬 많은 해악을 남겼습니다 소위 성서라는 책은 수많은 연구자에 의해서 구약은 수메르전 그 전 민족들의 전설의 모둠으로 집나온 탕자이야기 물위로 걷다 포도주 만들 기 같은 것은 이미 불경따위 이솝우화 등등 에도 다 나온 이야기의 재탕비빔밥에 불과 한 것입니다 어제는 개독십자군대 미군들이 코란을 불태워 또 다른 시비를일어켰지만 개독들은 잘한직이라것지요
2012-02-24 11:39:03
뭐 이렇게 어려운걸 믿으려는 사람들이 좀 우습다. 간단히 십일조내는 신자들만 봐도 성경속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이 사실이라는 걸 모를리 없을텐데...그런 쉬운 눈에 보이는 과학적 증거도 수용을 못하면서, 고난도 물리실험결과는 덜컥 믿어버리려하는지...2000년전 그대로 보존되어 변경하려하면 더 문제가 되는 신기한 책...성경의 제1저자가 창조주가 아니시라면 누가 그런 책을 기획했을까?
댓글 2
추천 많은 댓글
2012-02-24 12:36:02
모든 연구실을 모조리 없애고 군소리하는 것들을 화형시키고 오로지 공부라는 것은 개독잡신록만 읽을 수있도록 정하면. . . 당장 인류의 역사는 1000년전 중세암흑시대로 돌아가겠지요! 개독이 지금 이 정도의 과학수준은 이미천년 이전에 도달하여 있을 것이며 수만 가지 전쟁과 화형 신대륙인학살 같은 짓은 없었을 것입니다 광신은 무신론보3다 훨씬 많은 해악을 남겼습니다 소위 성서라는 책은 수많은 연구자에 의해서 구약은 수메르전 그 전 민족들의 전설의 모둠으로 집나온 탕자이야기 물위로 걷다 포도주 만들 기 같은 것은 이미 불경따위 이솝우화 등등 에도 다 나온 이야기의 재탕비빔밥에 불과 한 것입니다 어제는 개독십자군대 미군들이 코란을 불태워 또 다른 시비를일어켰지만 개독들은 잘한직이라것지요
2012-02-24 11:39:03
뭐 이렇게 어려운걸 믿으려는 사람들이 좀 우습다. 간단히 십일조내는 신자들만 봐도 성경속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이 사실이라는 걸 모를리 없을텐데...그런 쉬운 눈에 보이는 과학적 증거도 수용을 못하면서, 고난도 물리실험결과는 덜컥 믿어버리려하는지...2000년전 그대로 보존되어 변경하려하면 더 문제가 되는 신기한 책...성경의 제1저자가 창조주가 아니시라면 누가 그런 책을 기획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