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폰서 루머’ 고소한 송혜교 “여배우로 감내하기 힘들어”
Array
업데이트
2012-02-24 15:41
2012년 2월 24일 15시 41분
입력
2012-02-24 15:32
2012년 2월 24일 15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배우 송혜교.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스폰서 루머’를 유포한 누리꾼 41명을 고소한 송혜교 측이 “여배우로서 더 이상 참기 힘들었다”고 법적 대응을 한 이유를 밝혔다.
송혜교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원은 24일 오후 “송혜교에 대하여 악의적인 허위사실을 유포한 누리꾼 41명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16일 고소했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원은 “피고소인들이 송혜교가 이른바 ‘스폰서 연예인’이라는 등의 전혀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인터넷에 유포하여 송혜교의 명예를 지속적으로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법무법인 원에 따르면 송혜교는 그동안 인터넷에서 이 같은 허위사실이 퍼진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인터넷매체의 성격을 감안해 그동안 누리꾼들의 자정 노력을 기대해왔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은 악의적으로 명예를 훼손하는 정도가 배우로서 감내하기 어려운 형편에 이르러 부득이하게 법적 조치를 취하게 된 것이다.
검찰은 이 사건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넘겼고, 경찰은 다음주 초 고소인 조사를 시작으로 인터넷 게시물 등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초고령사회’ 한국… “노인 기준 상향”-“정년 연장” 목소리 커진다
與, 양대특검에 제3자 추천 특검법 역제안 검토…거부권 명분쌓기
野 “한덕수 탄핵안 내일 본회의 보고 가능” 헌법재판관 임명 압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