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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침대 위 꿀 민낯 ‘사랑에 빠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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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3 15:24
2012년 4월 13일 15시 24분
입력
2012-04-13 15:12
2012년 4월 13일 15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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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가 꿀 민낯 셀카를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인나는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잘 잤어요? 학교들은 잘 갔고? 나랑 놀아주느라 늦잠잔거 아닌가 모르겠네. 난 잘 자고 일어났어요. 꿀잠 잤다요. 오늘도 파이팅 하자, 여러분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나는 베개에 얼굴을 파묻고 긴 머리카락을 옆으로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와 함께 하얀색 잠옷을 입고 꿀 민낯을 과시하고 있어 청순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침에 막 일어났는데 이 정도라니”, “꿀 민낯이란 바로 이런거군요”, “사랑에 빠질 것 같다”, “아침부터 눈이 호강” 등의 반응을 올리며 관심을 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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