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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헉! 기아차 K9, 뒤자리에 모니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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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2 15:22
2012년 5월 2일 15시 22분
입력
2012-05-02 15:16
2012년 5월 2일 15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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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2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대형세단 K9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나섰다. 신차에 탑재된 람다 V6 3.3 GDi 엔진은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35.5kg.m, 연비 10.7km/ℓ의 성능을 구현했으며, 람다 V6 3.8 GDi 엔진은 최고출력 334마력, 최대토크 40.3kg.m, 연비 10.3km/ℓ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판매가격은 3.3 모델의 경우 5290만원~6400만원, 3.8 모델은 6340만원~8640만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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