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초등학생의 ‘담배’ 시 ‘섬뜩!’… “금연을 다짐하게 해”
Array
업데이트
2012-06-22 09:53
2012년 6월 22일 09시 53분
입력
2012-06-22 09:48
2012년 6월 22일 09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초등학생의 담배 시’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초등학생의 담배 시’
한 초등학생이 ‘담배’를 주제로 쓴 시 한 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등학생의 담배 시’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지은 시 한 편이 액자에 끼워져 전시된 모습.
시의 내용은 담배를 의인화한 것으로 ‘저주’라는 제목부터 섬뜩함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방이 기울어지고 나는 방 밖으로 나갔다. 내 몸에 불이 붙는다. 엄청난 고통 속에서 나는 다짐한다. 내가 사라지는 대신 너를 저주할 거라고”라는 마지막 부분은 담배가 몸에 해롭다는 것을 섬뜩하면서도 재치있게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초등학생의 담배 시 너무 섬뜩하다”, “초등학생의 담배 시 진짜 대단하다. 난 왜 이런 생각을 못 했지?”, “초등학생의 담배 시 보니 금연을 다짐하게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檢, 尹-명태균 간 카톡-문자 일부 확인…추가 포렌식 총력
헌재 서류 안받는 尹, 대학생들이 보낸 ‘크리스마스 카드’는 받아
국힘 비대위원장에 권영세…권성동과 ‘도로친윤검사당’ 투톱 체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