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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연예계생활 때문에 공황장애까지…“어지럽고 숨막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11 17:34
2012년 7월 11일 17시 34분
입력
2012-07-11 17:26
2012년 7월 11일 1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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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공황장애 고백…원인은?’
배우 이태성이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태성은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QTV ‘아임 리얼 이태성’에서 “지난해부터 가끔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태성은 “매니저와 명동으로 쇼핑을 갔는데 갑자기 어지럽고 숨이 막혔다. 사람들의 까만 머리가 지나가는 모습을 보기 어려웠다”며 “차에서 내린 지 10분 만에 다시 차에 올라탔다”고 공황장애 증세를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공황장애 원인에 대해 “아무래도 배우로서 은둔 생활을 하며 집과 촬영장만 오갔기 때문인 것 같다. 연예계에서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똑같은 생활을 하는 게 힘들게 느껴졌다”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이어 “집에서 혼자 살아 외로움에 익숙했는데 갑자기 사람 많은 곳을 가서 너무 어지러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야구선수로 활약했던 학창시절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출처 | QTV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t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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