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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이광수 나이 굴욕…김상중 “역시 배신의 아이콘 맞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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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0 14:16
2012년 8월 20일 14시 16분
입력
2012-08-20 13:25
2012년 8월 20일 13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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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이광수 나이 굴욕’
배우 장신영이 이광수에게 나이 굴욕을 선사했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우 김상중과 장신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추적자 외전’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는 미션 장소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장신영에게 “선배님”이라고 호칭했다. 이를 들은 김상중이 이광수의 나이에 대해 물었고, 이광수가 장신영보다 한 살 어린 28살로 밝혀졌다.
이에 김상중은 이광수에게 “스물여덟 밖에 안됐어? 신영이보다 어리구나”라며 “역시 배신의 아이콘이 맞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광수 노안종결자”, “이광수가 장신영보다 어리다니”, “김상중 너무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신영은 ‘추적자 외전’ 레이스의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출처|‘장신영 이광수 나이 굴욕’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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