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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스토킹 당한 사연 “6개월 동안 창가에서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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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30 10:00
2012년 8월 30일 10시 00분
입력
2012-08-30 09:52
2012년 8월 30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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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스토킹 당한 사연 “6개월 동안 창가에서 주시…”
방송인 에이미가 스토킹을 당했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에이미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 TV E채널 ‘용감한 토크-특별기자회견’ 녹화에서 “과거 미국에서 매일 밤 스토킹을 당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에이미는 “매일 밤 창문 쪽에서 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져 다가가 확인해 보니 한 남자가 벌어진 블라인드 사이로 나를 훔쳐보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 남자는 조사해본 결과 무려 6개월 동안 에이미를 훔쳐보고 있던 걸로 밝혀졌다고. 낯선 남자가 자신을 살펴보고 있다는 사실에 에이미는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에이미 스토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토킹 생각만 해도 무섭다’, ‘에이미 스토킹 당했다니, 정말 놀랐겠다’, ‘진짜 밤 마다 무서웠을 듯’ 등의 의견들을 보였다.
한편 에이미가 토킹을 당한 사연은 30일 오후 11시 ‘용감한 토크-특별기자회견’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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