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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막말 파문 새누리 김재원 대변인, 취임 첫날부터 망신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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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 10:46
2012년 9월 24일 10시 46분
입력
2012-09-24 10:40
2012년 9월 24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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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대변인 (사진= 채널A 영상 갈무리)
새누리당 김재원 대변인이 막말 파문에 뒤늦게 사과했다.
새누리당 신임 대변인으로 임명된 김재원 대변인은 24일 오전 YTN 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기자들에게 막말을 했다는 보도와 관련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김재원 신임 대변인은 “잘못된 정보 보고 내용에 대해 항의하는 과정에서 실수했다”며 “내 잘못이다. 그 당시 이성을 잃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해명했다.
김 대변인은 지난 23일 대변인으로 임명되면서 가진 기자들과의 저녁 식사자리에서 박근혜 후보의 정치 입문 배경에 대해 “박 후보가 정치하는 이유가 아버지의 명예회복을 위한 것”이라고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얼마 지나지 않아 당 관계자로부터 사실 확인 전화가 걸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자 폭탄주를 마시고 만취한 김 대변인은 “사적인 자리에서 있었던 이야기로 정보 보고를 하냐”, “너희들 정보보고를 내가 다 알고 있다. 우리한테 다 들어 온다”, “이런 식으로 기자짓 하지 마라”등으로 언성을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기자들을 한명씩 가리키며 “네가 정보 보고를 했느냐”고 추궁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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