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홈쇼핑, 女속옷 팔려고 선정적 표현에 ‘뜨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0-02 09:50
2012년 10월 2일 09시 50분
입력
2012-09-30 11:16
2012년 9월 30일 11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없음.
"남성분들은요, 대 놓고 잘 보이는 것보다 살짝 살짝 씩 엿보는 걸 더 좋아한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30일 여성용 속옷을 판매하면서 선정적인 표현을 사용한 홈쇼핑 업체 두 곳에게 행정지도인 '권고'를 내렸다.
해당 홈쇼핑은 GS샵의 '펜트하우스 플라워 베드'와 홈앤쇼핑의 '펜트하우스플라워베드 패키지'다. 이들은 상품소개 및 판매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의 10조(품의 등)와 11조(선정성)를 위반했다며 방통심의위의 권고를 받았다.
GS샵 상품 판매 방송에서는 진행자가 "남성분들은요, 대 놓고 잘 보이는 것보다 살짝 살짝 씩 엿보는 걸 더 좋아한답니다"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이에 방통심의위는 "방송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선정적인 내용"이라고 지적했다.
홈앤쇼핑 역시 "트임이 들어 있어 걸을 때마다 섹시함이 뚝뚝 떨어진다"는 선정적인 표현을 방송으로 내보내 권고를 받았다.
방통심의위의 권고는 심의 규정 위반 수위가 상대적으로 낮을 때 내리는 행정지도다. 이보다 심각한 위반에는 '경고'나 '주의' 등 법정제재를 내릴 수 있다.
<동아닷컴>
▶
[채널A 영상]
‘쩍벌춤’ ‘탈의’…아이돌 선정적 노출 철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北, 파병 대가로 러시아 5세대 스텔스 전투기 도입하나
시어머니 간병했는데…3kg 아령으로 며느리 내려친 시아버지
트럼프, FDA 국장에 ‘마티 마카리’ 존스홉킨스대 교수 지명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