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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A]한일, 미래자원 ‘불타는 얼음’ 신경전
채널A
업데이트
2012-09-30 21:39
2012년 9월 30일 21시 39분
입력
2012-09-30 19:13
2012년 9월 30일 1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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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불타는 얼음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높은 압력과 낮은 온도에서 가스가 물과 함께 얼면서 생긴 것으로 미래 에너지 자원입니다.
우리 동해에 엄청난 양이 묻혀 있는데 일본이 공공연하게 욕심을 내고 있습니다. 김성진 기잡니다.
▶
[채널A 영상]
독도분쟁이 자원전쟁으로…韓日 ‘불타는 얼음’ 신경전
[리포트]
동해 깊은 바다에서 캐낸 메탄하이드레이트.
불을 붙이자 확 타오릅니다.
정부는 시추를 통해 울릉분지에 6억 톤이 묻혀 있는 걸 확인했습니다.
우리나라가 30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금액으로는 150조 원에 달합니다
[배영일 /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메탄하이드레이트는 천연가스와 성분이 똑같습니다. (세계적으로) 개발만 할 수 있으면 현재 우리가 5천년 정도 쓸 수 있는 화석 에너지양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2014년까지 시험생산을 마치고 상용화 기술을 완성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일본이 독도 인근 메탄하이드레이트에 대해 공공연하게 욕심을 드러냅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태 이후 대체 에너지로 주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 현지 방송]
한국도 ‘메탄하이드레이트’에 눈을 떠 다케시마 주변에서 내후년 채굴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일본 영해내’에서 말입니다. 이대로 괜찮습니까?
우리 정부는 매장 지역이 독도에서 한반도 쪽으로 상당히 들어와 있다며 일본의 야욕을 일축합니다.
[가스하이드레이트 사업단 관계자]
독도 사건 난 뒤로 일본이 독도를 150조 때문에 그런다…속된 말로 미치겠습니다. 공동수역 울릉도에서 동해로 상당히 들어와 있습니다. 그 문제도 미묘합니다.
하지만 독도가 한일 양국이 관리하는 공동수역에 있는 한 메탄하이드레이트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입니다.
독도 영유권 분쟁이 두 나라간 자원 전쟁으로 번질 전망입니다.
채널A 뉴스 김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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