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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싸이, 약속 지키려다 빌보드 1위 놓쳤다?
채널A
업데이트
2012-10-05 00:34
2012년 10월 5일 00시 34분
입력
2012-10-04 22:02
2012년 10월 4일 22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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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싸이는 요즘 무료 콘서트 뿐 아니라
대학 축제부터 군 부대 공연까지
잇따라 소화하고 있습니다.
세계적 스타가 되기 전에 약속했던 공연들인데요.
하지만 이런 약속들을 지키려다
정작 빌 보드 차트 1위를 놓쳤다는
아쉬운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어서 강은지 기잡니다.
[리포트]
귀국한 날부터 인천공항에서, 기자회견에서,
그리고 대학 축제와 무료 공연까지.
“오빤 강남스타일”
그야말로 눈코 뜰 새가 없습니다.
귀국 후 3주간의 일정만 스무 건.
거의 매일 무대에 올라 말춤을 춘 셈입니다.
수원, 안성, 인천, 심지어 춘천 군부대까지.
월드스타는 전국 소박한 행사장까지 누비고 있습니다.
[싸이]
“외국에서 이런 일이 벌어질 줄 전혀
예측하지 못했었기 때문에 12월 31일까지
한국에서 스케줄을 야무지게 잡아놨었거든요."
세계적 스타가 되기 전에 했던 약속을 지키는 겁니다.
[인터뷰] 김주연 /인천 계양구
외국 가서 한국 많이 알렸으니까 이제는
다시 들어와서 대학 축제도 다니고 하면서...
(중략)..우리나라에서 공연을 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국내 행사가 싸이의 발목을 잡았다는
비난 여론이 일면서 인터넷은 찬반 논란으로 뜨겁습니다.
미국 빌보드 순위는 다운로드 건수보다
방송 횟수가 더 중요한데
귀국하는 바람에 1위에 오르지 못했다는 얘깁니다.
[인터뷰: 안중원 / 경기 포천시]
싸이가 미국에서 좀 더 라디오방송 같은 것도
적극적으로 하고 좀 더 홍보활동도 열심히 했으면
빌보드 1위로 노려볼 수 있었을텐데...
싸이는 이달 중순부터
다시 미국 활동을 시작합니다.
채널A 뉴스 강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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