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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 인터넷 음란물 유포·소지자 6417명 검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08 11:17
2012년 11월 8일 11시 17분
입력
2012-11-08 11:01
2012년 11월 8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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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음란물 사범 1758명…30% 차지
경찰청은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인터넷 음란물을 집중 단속해 음란물 사범 6417명을 검거했다고 8일 전했다.
이중 아동 음란물 사범은 1758명으로 전체의 30%를 차지하고, 나머지 4659명은 일반 사범인 것으로 조사됐다.
아동 음란물 사범의 구체적 행위 유형으로는 단순 배포·전시가 95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영리목적 판매·대여 482명, 단순 소지 275명, 제작 28명 등의 순이다.
주된 유통 창구로 알려진 P2P 사이트의 단속도 진행해 92곳의 운영자를 입건하고 37곳은 폐쇄 조치했다. 경찰은 42곳에 대해서는 계속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총 단속 건수는 5820건이었으며 이중 아동 음란물은 1411건, 나머지 4409건은 일반 음란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음란물 유통을 막기 위해 주요 포털사와 공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외국 음란물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국제 공조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아동 음란물 근절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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