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학상에 최정례 시인… 창비장편소설상 김학찬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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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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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례 시인(57·사진)이 제14회 백석문학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시집 ‘캥거루는 캥거루고 나는 나인데’. 소설가 김학찬은 ‘풀full빵’으로 제6회 창비장편소설상을 받았다. 상금은 백석문학상 1000만 원, 창비장편소설상 3000만 원. 시상식은 21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백석문학상#창비장편소설상#최정례#김학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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