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관상, “강호동에 비해 실속 있는 재물운” 눈길!

유재석 (사진= 스포츠동아DB)

‘유재석 관상’

국민MC 유재석의 관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인생병법 신의 한 수’에는 역학자 조규문 대우 교수가 출연해 유재석과 강호동의 관상을 비교 분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 교수는 “애정운의 경우 강호동이 유재석 보다 강한 반면 유재석은 재물운이 강호동에 비해 실속 있고 관골도 좋다”고 분석했다.

이어 2013년 예능 판도에 대해 조 교수는 “관상의 고전인 ‘마의상법’에 따라 강호동은 위맹지상, 유재석은 청수지상인데 이 형상과 2013년 계사년의 궁합이 열쇠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청수지상은 맑고 깨끗하게 정치를 하는 고급관료나 청빈한 선비에 어울리는 얼굴상이며 위맹지상은 근엄하고 용맹한 상으로 관, 군의 지도자에 주로 나타나는 상이라고 한다.

유재석 관상에 대해 네티즌들은 “강호동이 애정운이 더 좋다고?”, “마의상법 진짜 대박이다. 완전 딱이다”, “유재석 관상이 좋긴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호동은 지난달 29일 진행된 SBS ‘스타킹’ 녹화를 통해 1년 동안의 공백기를 깨고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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