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6일 “싸이가 23일 새벽 미국에서 입국했다”며 “장기간 해외 일정으로 피로가 누적돼 건강 상태를 체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싸이는 건강검진을 받고 가족과 시간을 보낸 뒤 27일 출국해 아시아 공략에 나선다. 28일 태국 방콕의 ‘엑스트라 라이브 페스티벌’에 출연한 뒤 29일 마카오의 유명 클럽인 ‘큐빅’에서 공연한다. 30일 홍콩에서 열리는 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드(MAMA)에 출연한 뒤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돌아가 앨범 준비와 홍보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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