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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배우 뺨치는 훈남 남편 ‘시크한 분위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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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 14:05
2012년 11월 28일 14시 05분
입력
2012-11-28 14:00
2012년 11월 28일 1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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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배우 뺨치는 훈남 남편 ‘시크한 분위기까지’
배우 염정아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2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염정아가 출연해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이날 염정아는 “첫째가 다섯 살 딸이고, 둘째는 네 살 아들이다. 둘이 같이 어린이집을 다닌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에는 염정아의 가족사진이 공개됐고, 훈훈한 외모의 남편과 귀여운 외모의 딸과 아들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남편은 염정아 못지 않은 배우 포스를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염정아는 “딸이 미스코리아가 되고 싶다고 한다”며 “반대할 생각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염정아는 현재 드라마 ‘내사랑 나비부인’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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