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직업별 연봉 1위 도선사, “오늘부터 내 장래희망”… 무슨 직업?
Array
업데이트
2012-11-28 17:15
2012년 11월 28일 17시 15분
입력
2012-11-28 17:00
2012년 11월 28일 17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위 사진은 기사와 무관 (이미지= ‘메이퀸’ 방송 캡처)
‘직업별 연봉 1위 도선사’
도선사(導船士)가 면허형 국가자격취득자 가운데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김미숙 선임연구원은 지난 27일 “146개 면허형 국가자격취득자의 월평균 소득을 조사한 결과, 도선사가 월소득 878만원으로 가장 많은 임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도선사는 선박들이 오가는 바다 위에서 항만에 입출항하는 선박에 탑승해 선박을 부두까지 안전하게 인도하는 전문가다.
도선사에 이어 원자로조종감독자면허(799만 원), 조종사(운송용·자가용·사업용, 795만 원), 전문의(766만 원), 항공기관사(750만 원), 변호사(738만 원) 등이 월 700만 원 이상의 임금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치과의사(685만 원), 의사(583만 원), 호텔경영사(580만 원), 공인회계사(571만 원), 한의사(565만 원), 세무사(551만 원), 아마추어무선기사(524만 원), 한약업사(517만 원), 경비지도사(504만 원), 변리사(497만 원) 등이 소득 상위 20개 자격증에 포함됐다.
직업별 연봉 1위 도선사에 네티즌들은 “오늘부터 내 장래희망은 도선사”, “자격증 취득하기 어렵다고 들었다”, “부럽다. 연봉이 1억 5000만 원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 뉴욕발 플로리다 도착 여객기 랜딩기어에서 시신 또 2구 발견
사이버트럭 폭발 도운 챗GPT…‘범죄와 만난 첨단기술’ 우려 커진다
“1박에 9만2000원 더 내세요”…日 ‘이 도시’ 숙박세 최대 10배 오른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