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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지하철 민폐 끝판왕, 이런 사람 꼭 있어! “밀어도 안 밀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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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30 11:50
2012년 11월 30일 11시 50분
입력
2012-11-30 11:46
2012년 11월 30일 1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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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지하철 민폐 끝판왕’
지하철 안 ‘진상’이 부리는 민폐 행위를 포착한 사진 한 장이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 사진은 ‘지하철 민폐 끝판왕’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하철 좌석 끝자리에 중년일 것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자리를 비집고 들어와 엉덩이를 걸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바로 옆에 사람이 앉아 있음에도 손잡이 부분에 무리하게 앉아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것.
좌석의 끝에 앉아 있던 한 여성은 이 중년 여성의 엉덩이와 등살에 밀려 몸을 비틀고 앉아 있는 상황이라 더욱 보는 이들을 분노케 한다.
‘지하철 민폐 끝판왕’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하철 민폐 끝판왕, 진짜 이러고 싶을까?”, “자신의 편의만 생각한 무례한 행동이다”, “지하철 민폐 끝판왕 저런 아줌마에게는 따끔하게 한 마디 해줘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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