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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눈물 흘린 현빈, ‘연기가 하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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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6 15:04
2012년 12월 6일 15시 04분
입력
2012-12-06 12:30
2012년 12월 6일 1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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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6일 오후 경기도 화성 봉담읍 해병대사령부에서 열린 만기 제대 전역식에서 소감을 말하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 7일 해병대에 자원입대한 현빈은 군복무를 마치고 현역 제대했다. 신생 매니지먼트사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은 현빈은 전역 후 활동할 계획이다.
경기 (화성)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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