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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별 통보 여친에게 성관계 동영상 유포 협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2-20 15:51
2012년 12월 20일 15시 51분
입력
2012-12-20 15:27
2012년 12월 20일 15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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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경찰, 20대 회사원 협박 혐의로 구속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사귀던 여자친구를 협박한 20대가 붙잡혔다.
20일 강원 원주경찰서는 2년간 사귀던 A씨(27·여)의 휴대전화에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주변 사람들에게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송해 협박한 혐의(협박)로 김모 씨(29·서울시·회사원)를 구속했다.
조사결과 김 씨는 2년간 사귀던 A씨가 최근 헤어져 달라고 요구하며 만나주지 않자 이 같은 협박을 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A씨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잠복근무 끝에 김 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실제 동영상이 존재하는지를 확인하고자 김 씨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을 압수해 증거분석 작업을 벌이고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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