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배우 이선진 “젊은이들 왜 박정희 욕하나” 분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8 05:39
2015년 5월 28일 05시 39분
입력
2012-12-23 16:34
2012년 12월 23일 16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제18대 대통령선거 이후 20~30대와 50~60대의 엇갈린 투표 결과와 관련해 세대 간 갈등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패션모델 출신 탤런트 이선진(38)이 대선 후폭풍에 휘말렸다.
이선진은 23일 트위터에 "박(근혜) 당선자님을 50, 60대 분들이 뽑아줬다고 해 노인 무임승차 폐지 서명운동을 한다는 기사를 봤다"면서 "진짜, 뭘 위한 진보인지 정말, 진보란 게 뭔지 아는 젊은이들의 발상인지, 외국에 소문날까봐 부끄럽고 무섭다"고 적었다.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의 청원 게시판에 오른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 폐지해주세요'라는 글을 지적한 것이다.
이 글은 보편적 복지가 아닌 선별적 복지 공약을 내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60)가 대통령에 당선되자 불만을 품은 네티즌이 청원한 것으로, 박 당선인에게 몰표를 던진 노년층의 복지 혜택을 줄여 그들이 보편 복지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자는 내용이다.
대선 직후인 20일 시작한 이 서명은 23일 오후 4시 현재 약 9770명이 서명했다.
이선진은 "박정희 전 대통령 정치 인생에 그 시대를 겪었던 세대 분들이 그분을 존경한다는데 책으로만 배우고 입으로만 전해들은 세대들이 왜 그리 그분을 욕하는 건지"라고 개탄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선진의 역사인식이 안타깝다", "각자의 신념을 비난하지 말아야 한다는 뉘앙스의 말에 공감한다"는 찬반의견이 맞서고 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전기요금 치솟자… SK어드밴스드 “시장가격으로 전력 구매할 것”
與, 고용상 연령차별금지법안 발의
신원식 “러, 北파병 대가로 평양 방공망 장비-대공 미사일 지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