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여배우인 나는 요리를 안했다. 그냥 사먹을 생각이었다. 요리를 잘 하던 남자들이 초대를 해줘 덕을 많이 봤다”고 밝혔다.
영화 ‘베를린’은 살아서 돌아갈 수 없는 도시 베를린을 배경으로 각자의 목적을 위해 서로가 표적이 된 최고 비밀 요원들의 생존을 향한 사상 초유의 미션을 그린 초대형 액션 프로젝트.
류승완 감독이 3년 만에 메가폰을 잡았으며 정두홍 무술 감독, 최영환 촬영 감독 등 한국 영화 사상 최강의 제작진이 뭉쳤고 배우 한석규, 하정우, 류승범, 전지현 등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참여해 캐스팅 때부터 화제를 낳았다.
영화 ‘베를린’은 1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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