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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황찬성, 최강희 향한 다정한 눈빛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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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1-15 10:28
2013년 1월 15일 10시 28분
입력
2013-01-15 10:25
2013년 1월 15일 1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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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돌 2PM의 황찬성이 다정한 눈빛을 선보였다.
황찬성은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의 촬영현장에서 여성팬을 사로잡는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황찬성은 최근 공개된 스틸컷에서 다정한 눈빛으로 최강희를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천재적인 두뇌와 냉철하고 과감한 행동력을 지닌 첩보원 '공도하'로 출연하는 황찬성은 여자주인공 김서원 역의 최강희와 카지노에서 딜링을 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황찬성은 칩을 들고 빙긋 미소를 지으며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칩을 들고 있는 최강희를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짐승돌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스틸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찬성의 살인미소", "내가 칩이었으면…", "최강희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수목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은 사랑 빼고는 모든 것이 거짓말인 신입 국정원 요원이 벌이는 액션 로맨스다. '보고싶다' 후속으로 1월 23일 9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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