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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여친’ 이리나 샤크, 비키니 자태 ‘과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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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5 14:28
2013년 1월 15일 14시 28분
입력
2013-01-15 13:44
2013년 1월 15일 13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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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여친’ 이리나 샤크, 과감한 비키니 자태
러시아 출신 모델 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여자친구인 이리나샤크(Irina Shayk, 27)의 비키니 자태가 눈길을 끈다.
이리나 샤크가 최근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해변에서 여유롭게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포착된 사진에서 이리나 샤크는 뉴욕 양키스 모자를 쓰고 핑크색 비키니와 핫팬츠 차림으로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하지만 사진에서 이리나 샤크는 그의 남자친구 호날두가 아닌 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 모습이여서 관심을 모았다. 이리나 샤크는 이 남성과 함께 해변에 앉아 몸에 오일을 바르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이리나 샤크는 지난 8일(한국시각)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시상식에 2012년 올해의 선수 후보에 올랐던 호날두와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제공ㅣTOPIC/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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