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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먹을 수 없는 치킨 “어? 치킨집 전화번호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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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6 14:01
2013년 1월 16일 14시 01분
입력
2013-01-16 14:01
2013년 1월 16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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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수 없는 치킨
‘먹을 수 없는 치킨’
‘먹을 수 없는 치킨’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먹을 수 없는 치킨’이란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한 치킨집의 홍보 전단지를 촬영한 것. 이 전단지에는 ‘골라먹는 2마리 파닭’이라는 굵직한 글씨와 함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치킨 사진이 담겨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가게 전화번호가 빠져 있어 폭소를 자아냈다.
‘먹을 수 없는 치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먹을 수 없는 치킨 정말 전화번호가 없네”, “먹을 수 없는 치킨 전단지 누가 만들었나?”, “설마 저 전단지를 돌린 건 아니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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