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피플지는 15일(현지시각) “데미 무어가 19세 연하인 해리 모튼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데미 무어와 해리 모튼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서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수차례 목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데미 무어는 지난해 애쉬튼 커쳐와 이혼한 후 그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해리 모튼에게 호감을 갖게 됐다. 해리 모튼은 멕시코 음식인 타코 전문 체인업체인 핑크 타코(Pink Taco)의 설립자로 유명하다. 그는 2006년에 린제이로한과 만났으며 2010년에는 제니퍼 애니스톤과 교제했다.
한편 애쉬튼 커처는 지난달 21일 데미 무어와의 이혼 서류를 접수했으며, 재판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영화 ‘마진 콜’ 스틸컷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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