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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국산차의 ‘3~4배’…수리비 가장 비싼 외제차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1-21 15:31
2013년 1월 21일 15시 31분
입력
2013-01-21 12:04
2013년 1월 21일 12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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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시판되는 외제차 가운데 벤츠 차량의 수리비가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가 외제차 3종을 대상으로 전·후면 저속충돌시험을 한 결과, 벤츠 C200의 수리비는 1677만 원, 혼다 어코드는 1394만 원, 폴크스바겐 골프가 826만 원이었다.
벤츠 C200은 범퍼와 프런트 패널 사이에 충분한 공간이 없어 충돌 시 라디에이터, 에어컨 콘덴서까지 손상 범위가 확대됐다. 평가 대상 외제차 가운데 상대적으로 높은 부품 가격으로 전, 후면 수리비가 가장 많이 들었다.
차량 가격 대비 수리비 비율은 벤츠 C200이 36.3%로 가장 높았고 그다음은 혼다 어코드(33.8%), 폴크스바겐 골프(25%) 순이었다.
최근 출시한 국산차를 같은 기준으로 평가해봤더니 차량 가격 대비 수리비 비율은 대부분 10% 미만이었다. 외제차를 몰다가 추돌 사고를 내면 수리비가 국산보다 최대 3~4배 더 나오는 셈이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외제차 수리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부품 가격의 적정화, 우량 대체 부품 사용 활성화, 수리기술 정보의 공유 등 외제차 수리비에 대한 합리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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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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