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 아나운서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피부가 따갑따갑 하네요ㅠ_ㅠ 선수들도 정말 힘들겠어요. 오늘은 선수 인터뷰와 외국인 선수들 피칭하는 걸 봤습니다. 에릭, 찰리, 아담 선수의 공이 후웅- 하고 날아가는 소리를 들으니 찌릿찌릿”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윤태진 아나운서는 흰색 티셔츠에 옅은 갈색 니트를 걸친 채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했다. 애리조나의 뜨거운 태양 때문인지, 윤태진 아나운서의 얼굴이 다소 창백해보이는 것이 눈에 띈다.
현재 윤태진 아나운서는 애리조나에서 NC 다이노스 전지훈련장을 찾는 등 취재 활동에 열심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아이러브베이스볼’ 주말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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