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야동’에서나 볼법한 일이 고교 체육관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1-26 10:31
2013년 1월 26일 10시 31분
입력
2013-01-25 14:46
2013년 1월 25일 14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포르노 영화에서 볼법한 일이 미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벌어졌다.
20대 여성 보조교사가 남학생 6명을 학교 체육관으로 데리고 가 그 중 3명과 집단 성관계를 맺은 것. 경찰에 따르면 나머지 3명은 이를 지켜봤으며 이 중 1명은 휴대전화로 촬영까지 했다.
현지 언론들은 24일(현지시간) 애리조나 주 투손에서 지난 주 벌어진 이 사건을 자세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보조교사 클래리스 리(22)는 지난 18일 점심시간을 틈타 이러한 '성적 모험'을 벌였다. 리의 대담한 제안에 자발적으로 응한 학생들은 16세에서 18세 사이였다.
경찰은 미성년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 등으로 리를 22일 체포해 수감하고 학생이 촬영한 휴대전화 영상을 압수했다.
학교 관계자는 "소름이 끼칠 만큼 충격적인 사건"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 경찰관도 "경찰생활 중 이런 일은 처음"이라며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리는 지난 8월 이 학교의 보조교사로 채용됐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채널A 영상]
미식축구팀 코치가 소년을… ‘미국판 도가니’ 범인에 종신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재명 “고교 무상교육 계속돼야” 한동훈 “일할수 있게 정년연장 돼야”
공공기관 57곳 ‘수장 공백’… “국정과제 추진할 팔-다리 멈춘 셈”
“트럼프 정권인수팀, 김정은과 직접 대화 추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