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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결혼 힘든 이유, 男 “열정 식어서” 女는…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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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6 10:00
2013년 1월 26일 10시 00분
입력
2013-01-25 21:11
2013년 1월 25일 2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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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영화 '신부들의 전쟁' 스틸컷
나이 들면 결혼 힘든 이유가 발표됐다.
24일 한 결혼정보회사는 최근 미혼남녀 548명을 대상으로 '결혼과 나이'의 관계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발표했다.
조사 결과 나이가 들면 결혼이 힘든 이유에 대해 남성의 57.3%와 여성의 62%가 '배우자감으로서 평가가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에 반해 결혼하는데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남성 23.7%, 여성 26.6%에 머물렀다.
결혼이 어려워지는 구체적인 이유로는 남성의 경우 '열정이 식어서(28.1%)'가 큰 비율을 차지했으며, '자신감이 떨어진다(23.4%)' '피부가 늙는다(20.1%)', '상대의 단점이 눈에 많이 띈다(18.6%)' 등이 뒤를 이었다.
또한, 여성은 나이가 들면 결혼이 힘든 이유에 대해 '상대의 단점이 눈에 많이 띈다(34.7%)'고 대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열정이 식는다(26.3%)', '피부가 늙는다(18.6%)', '자신감이 떨어진다(11%)' 등의 순이었다.
결혼정보회사 관계자는 나이 들면 결혼이 힘든 이유에 대해 "남성은 신혼집 마련 등으로 결혼이 늦어지면 결혼에 대한 열정이나 용기가 떨어지게 된다"면서 "여성은 장기간 사회생활을 하면서 결혼 자체나 배우자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면서 결혼이 어려워진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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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결혼-출산 모두 포기” 3포 세대 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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