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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안재욱, 지주막하출혈로 뇌수술… 中 언론도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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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2-06 14:41
2013년 2월 6일 14시 41분
입력
2013-02-06 14:38
2013년 2월 6일 14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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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사 캡처.
‘안재욱 뇌수술’
배우 안재욱의 뇌수술에 중국 팬들도 걱정의 목소리를 높였다.
중국의 펑쉰왕 등 각종 연예 매체는 6일 “안재욱이 지주막하출혈로 뇌수술을 했다. 위험한 상황은 벗어난 상태다”고 전했다.
이 매체들은 소속사의 말을 인용해 안재욱이 5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받았다며 결과는 좋은 편이라고 비교적 상세하게 보도했다.
앞서 안재욱 소속사 제이블엔터테인먼트는 6일 “안재욱이 4일(현지시각) 오전부터 5시간 동안 대수술을 받았다”며 “현재는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다”고 전했다.
안재욱은 미국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심한 두통을 느껴 구급차로 실려 갔다. 이후 큰 병원으로 옮긴 후 지주막하출혈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현재는 수술 경과가 좋아 의사소통이나 움직임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국내외 팬들은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어쩌다가… 안타깝다”,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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