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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김지현, 양악수술 이유 “턱뼈 굳어 귀가 안 들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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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15:58
2013년 2월 7일 15시 58분
입력
2013-02-07 15:50
2013년 2월 7일 15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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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출신 김지현. 사진제공 | SBS
‘김지현, 양악수술 이유’
지난해 6월 양악수술을 한 그룹 룰라 출신 김지현이 최근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 녹화에 출연, 양악 수술 후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처음 공개했다.
녹화오프닝에서 김지현을 본 MC 김용만은 “모습이 많이 바뀌어서 누군지 못 알아봤다”고 말했고, 김지현은 “리모델링 좀 했다”며 양악 수술 사실을 당당하게 고백했다.
김지현은 “이를 악물고 자는 버릇 때문에 턱뼈가 딱딱해지면서 귀가 안 들릴 정도로 심각해져 양악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양악수술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김지현의 양악 수술 후 달라진 외모 때문에 겪은 황당 에피소드는 7일 밤 11시 15분 방송.
김지현은 SBS ‘자기야’를 시작으로 MBC ‘세바퀴’ 등에 출연하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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