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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택 추모 발길, 이외수-강타-싸이-윤종신 등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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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3 19:42
2013년 2월 13일 19시 42분
입력
2013-02-13 19:37
2013년 2월 13일 1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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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택 추모 발길. 사진ㅣ공동취재단
임윤택 추모 발길, 이외수-강타-싸이-윤종신 등 이어져…
故임윤택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그룹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은(33) 지난 11일 지병으로 사망, 그의 빈소에는 스타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졌다.
임윤택의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연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지하 2층 특1호실에 마련됐다. 고인의 빈소에는 소설가 이외수를 비롯해 가수 강타, 케이윌, 방송인 김원희, 이성미 등이 찾았다.
특히 현재 해외활동 중인 가수 싸이도 말레이시아에서 귀국해 빈소를 찾아 관심을 모았다. 싸이는 울랄라세션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또 엠넷 ‘슈퍼스타K 시즌3’ 심사위원이었던 윤종신, ‘슈퍼스타K 3’에 함께 출연한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과 혼성 듀오 투개월, 신지수, 김도현, ‘슈퍼스타K 4’ 우승자 로이킴, ‘슈스퍼스타K 1’ 우승자 서인국 등도 빈소를 찾아 임윤택을 애도했다.
임윤택 추모 발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윤택 추모 발길 스타들 많이 왔다갔네”, “임윤택 추모 발길 해외 일정 중인 싸이까지 오다니 훈훈하다”, “임윤택 추모 발길 ‘슈스케’ 출신들 많이 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14일 오전 7시40분이며, 장지는 분당 메모리얼 파크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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