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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김종민 “여친 몰래 나이트클럽 갔다가 딱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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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9 14:01
2013년 2월 19일 14시 01분
입력
2013-02-19 13:58
2013년 2월 19일 1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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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민. 스포츠동아DB
김종민이 여자 친구 몰래 나이트클럽에 간 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종민은 19일 방송되는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여자 친구와 ‘나이트클럽’ 때문에 다퉜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김종민은“클럽에 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친구와 나이트클럽에 간 것을 여자 친구에게 들켜 싸움이 일어났다. 평소 여자친구가 클럽은 괜찮지만 나이트클럽은 즉석만남 때문에 절대 안된다고 신신당부 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종민은 “여자친구가 여자만의 ‘육감’으로 내가 있는 바로 그 나이트클럽에 찾아와 입구에 떡하니 서 있었다. 그 입구에 서서 미친 듯이 말싸움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어떻게 싸우냐고 묻는 MC들의 질문에 김종민은“나는 싸울 때 처음엔 달래며 웃다가 나중엔 180도 돌변. 정색을 한다. 나의 정색에 여자 친구가 흔들리기 시작하면 그때를 노려야 한다. 그 때 결정적인 한 방을 날린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어 김종민은“내가 아는 남자와 여자에 관한 모든 지식을 다 꺼내 펼친다. 과학 전문지에서 본 스티븐 호킹 박사의 이론까지 이야기 한다”고 자신의 말싸움 비법을 공개했다.
김종민이 여자 친구와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었던 특급 비법은 2월 19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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