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장윤정, 일본 유선방송 엔카차트 1위
Array
업데이트
2013-03-06 10:44
2013년 3월 6일 10시 44분
입력
2013-03-06 10:41
2013년 3월 6일 10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가수 장윤정의 최신 싱글이 일본 엔카차트 1위를 기록했다.
장윤정이 지난달 초 발표한 두 번째 싱글 ‘사이고노 카와’가 4일 일본 유선 랭킹차트 엔카부문 1위를 차지했다.
유선 랭킹차트는 일본 음악 유선방송 채널이 소개한 횟수와 시청자들이 ‘다시 듣고 싶은 곡’으로 신청한 횟수를 바탕으로 랭킹을 집계한다.
장윤정 소속사 인우기획은 “유선 랭킹차트 중 가장 랭킹에 오르기 어려운 ‘엔카차트’ 부문에서 외국인 가수가 1위를 차지한다는 것은 장윤정이 일본에서 대단히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셈”이라고 평가했다.
장윤정의 이번 싱글에는 한국에서 발표한 ‘초혼’의 일본어 버전을 포함해 모두 4곡이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곡 ‘사이고노 카와’ 뮤직비디오에는 엔카계의 대부 미카와 켄이치가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장윤정은 소속사를 통해 “앨범 발매 후 얼마 되지 않아 이러한 성과를 얻게 돼 상당히 기쁘다”며 “‘사이고노 카와’를 통해 냉각된 한일 관계가 우호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조심스럽게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윤정은 남도 창과 트로트를 크로스오버한 6집 타이틀곡 ‘왔구나 왔어’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 곡은 거문고, 소해금, 중국 전통악기인 비파 등의 연주와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주은 명창의 판소리가 더해져 동서양의 분위기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법무장관 후보 팸 본디, ‘플로리다-강경 보수-폭스 단골’ 트럼프 2기 3박자 갖춰
檢, ‘前사위 특채 의혹’ 김정숙 참고인 출석 통보
[속보]김정은 “美와 협상 갈 데까지 가봐…적대적 대북 정책 확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