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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전설의 주먹 주역들, 주먹 쥐고 힘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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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8 14:57
2013년 3월 8일 14시 57분
입력
2013-03-08 13:44
2013년 3월 8일 13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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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 유준상, 이요원, 윤제문, 정웅인, 성지루(왼쪽부터)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점에서 열린 영화 ‘전설의 주먹’ 제작보고회에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전설의 주먹’은 학창시절 전설의 파이터 3명이 40대 중반이 돼 화제의 TV리얼리티쇼에 출연해 다시 최고를 겨룬다는 내용을 담았다. ‘전설의 주먹’은 내달 11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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