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15세 고교생, 여대생 성폭행 하려 주차장으로 끌고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3-18 17:19
2013년 3월 18일 17시 19분
입력
2013-03-18 17:19
2013년 3월 18일 17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부산광역시 부산진경찰서는 17일 귀가하던 여대생을 끌고 가 성폭하려한 혐의(강제추행 등)로 고등학생 이모 군(15)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 군은 이날 새벽 4시30분께 부산 부산진구 당감동에서 집으로 향하던 A(여·19)씨를 뒤에서 낚아채 인근 주차장으로 끌고 가 마구 때린 뒤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군은 A씨가 소리를 지르며 거세게 반항하자 뜻을 이루지 못하고 도망갔다.
그러나 곧바로 인근 지구대를 찾은 A씨의 신고를 받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를 순찰차에 태워 사건현장 부근을 수색하다 범행 25분만에 이 군을 발견하고 400m가량 추격한 끝에 붙잡았다.
경찰 조사 결과 김 군은 이날 친구들과 술을 마신 뒤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남방송, 5cm 스티로폼 창문에 덧대도 ‘윙윙’… 딸 수면제 신세”
[단독]北, 개성공단 전력 공급용 송전탑도 철거 나서
머스크 “F-35나 만드는 멍청이” 美정부 개혁 1호로 국방부 조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