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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실명 위기, 총격전 촬영 중 파편이 눈에…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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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3-27 17:39
2013년 3월 27일 17시 39분
입력
2013-03-27 16:55
2013년 3월 27일 1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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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태원 엔터테인먼트
‘윤소이 실명 위기’
배우 윤소이가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촬영 중 사고로 실명 위기에 처했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걱정을 샀다.
최근 윤소이는 ‘아이리스2’ 총격전 촬영 도중 파편이 눈에 튀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당시 윤소이는 바로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다행히 실명의 위기는 모면했으나 경미한 각막 손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윤소이는 하루의 휴식을 가진 후 촬영장에 복귀했으며, 눈을 뜨기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해 거친 액션을 소화했다고 한다.
‘윤소이 실명 위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소이 실명 위기? 조심하세요!”, “모면해서 다행이다”, “액션 배우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닌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소이가 실명 위기까지 감수하며 촬영한 장면은 27일 방송되는 13회에서 나올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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