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 새 TV 광고 스위치 선보여

  • Array
  • 입력 2013년 3월 29일 10시 59분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오는 4월부터 새로운 TV광고 ‘더 스위치(The Switch)’를 선보인다. 특히 광고 방영 첫날인 4월 2일에는 맥주업계 최초로 90초 풀버전 광고를 선보인다.

‘더 스위치’ 광고는 세 명의 남자가 깊은 밤, 낡은 펍(Pub)에 들어가면서 시작된다. 그들이 바(Bar)에서 하이네켄 생맥주를 주문하는 순간 오래된 펍은 세련된 파티가 열리는 최고급 라운지로 변신, 하이네켄 생맥주가 가져다 준 ‘멋진 신세계’를 부각시킨다.

또한 마지막 로고가 나온 뒤 보여지는 웃음을 자아내는 뒷이야기는 90초 풀버전에서만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더 스위치’ 영상 속에는 시청자들이 꼭 놓치지 말아야 할 정보가 숨어 있다. 하이네켄 생맥주를 가장 맛있게 서브하기 위한 ‘스타 서브(Star serve)’ 5단계를 광고 속에서 만날 수 있다. 스타서브 5단계는 전세계 소비자들이 생맥주 본질의 맛을 최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고안한 하이네켄만의 맞춤형 생맥주 품질관리 프로그램이다. 린스(Rinse), 푸어(Pour), 스킴(Skim), 체크(Check), 서브(Serve) 총 다섯 단계의 서빙 과정으로 구성되며 올 해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업장에게 보급된다.

더 스위치 광고는 4월부터 90초 풀 버전 광고 방영 이후에도 30초, 60초 광고 버전으로 TV와 하이네켄 페이스북(/Heineken), 하이네켄 홈페이지(www.heineken.com)는 물론 유투브와 각종 포털사이트에서도 만날 수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