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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아나운서, 임신 3개월째 “태명은 품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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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9 11:04
2013년 3월 29일 11시 04분
입력
2013-03-29 11:01
2013년 3월 29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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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아나운서
'이정민 아나운서, 임신 3개월째'
KBS 이정민 아나운서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28일 진행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녹화에서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3개월째이다. 아기의 태명은 진행 중인 프로그램의 이름을 따 ‘품격이’로 정했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아나운서는 현재 입덧이 심하지 않은 상태로 방송 진행에 문제가 없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해 5월 3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다. 그는 현재 ‘가족의 품격’ 외에도 ‘생로병사의 비밀’ ‘생생정보통’등을 진행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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