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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족상 봤더니…전문가도 감탄! “내년까지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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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4-03 09:28
2013년 4월 3일 09시 28분
입력
2013-04-03 09:08
2013년 4월 3일 0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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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족상’. 사진출처 | tvN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 캡처
‘이경규 족상 봤더니… ’
이경규의 남다른 족상에 전문가도 감탄했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족상을 보고 그 사람의 직업, 결혼, 사업 등 인생 전체를 볼 수 있다고 하는 족생족사 발도사남이 화성인으로 등장했다.
20년 동안 발연구를 해왔다는 발도사남은 이날 이경규의 족상을 살폈다.
그는 “이경규의 발이 아주 긴 길쭉한 칼발”이라며 “한 번 하면 뭐든지 하는 성격”이라고 칭찬했다.
또 “행운선이 잘 나가고 있다. 이경규는 올해부터 운을 타고 내년에도 행운이 대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경규는 자신이 제작한 영화 ‘전국노래자랑’ 개복을 걱정하자, 발도사남은 “올해 5, 6월에 기쁨이 있으며 최하 중박 이상은 된다”고 말해 이경규를 안심케 했다.
한편 이날 발도사남은 박지성 선수가 내년 안에 결혼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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