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셋째 딸 덕분에 우울함 극복”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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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3일 14시 52분


'심이영 딸 사진 공개'

배우 심이영이 셋째 딸 강다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심이영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귀여운 셋째 다연이와 함께. 오늘은 저희 가족 모두 함께 예방접종 홍보대사가 돼 포스터 촬영 중이랍니다. 아이들을 만나니 비오는 날의 우울함도 완전 극복 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심이영은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상큼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현재 심이영은 전현무와 함께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 아빠'에 출연 중이다. 심이영와 전현무는 가상부부로 가상의 자녀도 두고 있다. 첫째는 장서희, 둘째는 서세종, 셋째는 강다연, 넷째는 김강훈이다.

심아영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심이영 진짜 결혼 한 줄” “강다연 양 귀엽다”등의 반으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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