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임신 소식에 몰디브 화보 다시 화제… ‘금실부터 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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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4일 17시 36분


‘선예 임신·몰디브 화보’
‘선예 임신·몰디브 화보’
선예 임신 소식에 몰디브 화보 다시 화제… ‘금실부터 남달라!’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가 임신 소식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선예 부부의 허니문 화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예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생명의 신비와 경이로움을 경험한 세상 모든 엄마들 존경합니다. 저희에게 허니문 베이비를 허락 하셨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제 3개월로 접어들어서 아기소식을 알리기 적당한 안정권이라고 해요. 뱃속에 있는 동안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아름다운 몰디브 해변을 배경으로 촬영된 선예 부부의 신혼여행 화보가 다시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두 사람의 부부 금실이 좋아 ‘허니문 베이비’가 이루어졌다는 것.

화보 속 선예와 그녀의 남편 제임스 박은 몰디브를 배경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또 웨딩드레스를 입고 몰디브 해변에서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선예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선예의 임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열애도 알콜달콩에 허니문 베이비까지… 부부 금실 진짜 좋은 듯”, “예쁜 사랑 키우시고 예쁜 아기도 순산하길”, “진정한 걸그룹의 좋은 예를 실천하는 듯”, “선행천사가 아기엄마로… 보기 좋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예는 선교사로 알려진 제임스 박과 지난 1월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몰디브로 달콤한 신혼여행을 보낸 뒤, 현재 캐나다에서 신혼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선예 임신·몰디브 화보’ 엘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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