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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수지 칭찬 “수지 발차기는 액션 아니라 100% 타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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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8 10:47
2013년 4월 8일 10시 47분
입력
2013-04-08 10:47
2013년 4월 8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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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기 수지 칭찬
‘이승기 수지 칭찬’
이승기가 수지의 액션 연기를 칭찬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의 연기자 이승기, 수지, 이성재, 정혜영, 조성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승기는 수지의 액션 연기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우리는 액션 발차기를 하는데 수지는 100% 타격 발차기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방을 쓰러뜨리기 위한 발차기이다. 뻥뻥 차는데 정말 깜짝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수지는 “아버지가 태권도 도장 관장님이다. 그래서 태권도를 배웠다. 2단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 수지 칭찬’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태권도 2단? 놀랍네”, “이승기 수지 칭찬 장난기 가득”, “수지 액션 연기 기대된다”, “구가의서 본방 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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