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男 “연애 중 최악의 굴욕 ‘스킨십 거부’”…女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09 18:29
2013년 4월 9일 18시 29분
입력
2013-04-09 18:15
2013년 4월 9일 18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연애는 달달하지만 쓰디쓴 '굴욕'을 안겨주기도 한다. 굴욕적인 순간은 빨리 잊고 싶지만 파장이 길다.
연애 중 최악의 굴욕 사건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남성은 '스킨십을 거부당한 일', 여성은 '애인이 나와 결혼을 생각하지 않은 일'을 각각 1위로 꼽았다.
9일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 더원노블에 따르면 남성 56.3%와 여성 63.8%가 '잊고 싶은 굴욕적인 연애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남성은 '스킨십 거부당한 일(37.6%)'을 1위로 선택한 뒤, '실연당해 매달린 일(28%)', '애인이 나와 결혼을 생각하지 않은 일(24.6%)', '고백했다가 차인 일(9.8%)' 순으로 답했다.
반면 여성은 '애인이 나와의 결혼을 생각하지 않은 일(35.7%)'이 가장 굴욕으로 남는다고 토로했다. 뒤이어 '고백했다가 차인 일(32.1%)', '실연당해 매달린 일(26.1%)', '스킨십 거부당한 일(6%)' 등이다.
또 최악의 이별 이유에 대해서 남성은 '양다리(30.2%)', '돈 문제(27.8%)', '가족의 반대(25.9%)', '식은 감정(16.1%)' 순으로 골랐다.
여성의 경우 '식은 감정(37.2%)'이 먼저였고 그 다음 '양다리(33.6%)', '가족의 반대(18.1%)', '돈 문제(11.1%)' 순으로 선택했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행복출발 더원노블이 미혼남녀 792명(남성 378명, 여성 414명)을 대상으로 2일부터 8일까지 진행한 것이다.
백주희 동아닷컴 기자 juhe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보기만 해도 지루해” 외국서 난리 난 K-하객룩…무슨 일?
‘美 퇴출 위기’ 틱톡, 트럼프 행정부 ‘실세’ 머스크에 SOS
전기요금 치솟자… SK어드밴스드 “시장가격으로 전력 구매할 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